책 소개
우리나라에 넷플릭스의 ‘나를 바꾸는 용기’로 알려진 브레네 브라운은 Brene Brown은 인간의 마음을 세밀하게 들여다본 심리 연구가이고, 사회 복지 전문가LMSW(Licensed Master Social Worker)이자 휴스터 사회 복지 대학원 연구 교수이다. 그리고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 책을 집필한 작가이기도 합니다. TED를 통해 그 녀의 강의를 볼 수도 있습니다.
‘진정한 나로 살아갈 용기’ ( Braving Wilderness )를 재미있게 읽어서 브레네 브라운 박사의 다른 책도 읽어보려고 했는데 마침 이 책 ‘Atlas of the heart’를 선물 받아서 필사를 하며 읽게 되었어요. 이 책 또한 북미권에서 인기 있는 책으로 오랜 기간 동안 많은 서점의 베스트 셀러로 있었습니다.
편안하고 친근한 문체로, 연구 조사를 바탕으로 한 심오한 주제에 대해 쉽게 설명하는 것이 브레네 브라운 책의 가장 큰 매력일 것입니다.
도서 ‘Atlas of the Heart’는 13개의 큰 chapter로 나뉘어져 있고 각 Chapter 마다 세분화된 소주제들로 나뉘어져 있어서 필사를 하기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일 각 소주제 하나씩 읽으면서 그 내용을 옮겨 적으면 됩니다.
필사 방법
저는 필사를 할 때, 먼저 한 페이지 또는 한 챕터를 읽고, 필사를 합니다. 전체 내용을 다 필사를 하지는 않고 중요한 부분이나 인상적인 문장을 위주로 필사를 합니다. 한 문장을 읽고 되도록 그 문장은 외워서 적으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모르는 단어는 내용을 통해 그 뜻을 유추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사전을 보며 모르는 단어의 뜻을 찾아서 필사하는 노트에 적습니다.
#1. Places We Go When Things Are Uncertain Or Too Much
Stressed ; Stressful situations cause both physiological( body ), psychological( mind and emotion ) reactions.
However, regardless of how strongly our body responds to stress, our emotional reaction is more tied to our cognitive assessment of whether we can cope with the situation than to how our body is reacting.
(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몸과 마음, 감정의 반응이 모두 일어납니다. 그러나 우리 몸이 스트레스에 얼마나 강하게 반응하는지와 상관없이 정서적인 반응은 우리 몸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보다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인지적인 평가에 더 관계되어 있습니다. )
My emotions are responding to my ‘thinking’ assessment of how well I can handle something.
( 내 감정은 ‘내가 어떤 일을 얼마나 잘 처리할 수 있는지에 대한 나의 ‘생각’에 대한 평가에 반응합니다. )
Overwhelmed ; An extreme level of stress, an emotional and / or cognitive intensity to the point of feeling unable to fuction.
( 극도의 스트레스. 제 기능을 할 수 없을 정도의 감정적, 인지적 강도. )
Feeling stressed and feeling overwhelmed seem to be related to our perception of how we are coping with our current situation and our ability to handle the accompanying emotions; Am I inching toward the quicksand?
( 스트레스를 받고 압도당하는 것은 현재의 상황에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에 대한 우리의 인식과 그에 따르는 감정을 처리하는 능력과 관련이 있습니다. ; 나는 지금 힘든 상황으로 한 뼘 가까워졌는가? )
Quicksand : 헤어나기 힘든 상황
Perception : insight 지각, 자각, 통찰력